[NEWS] 2026 전시컨벤션 운영사에게 듣는다, 김성현 청주오스코 단장

작성자
osco
작성일
2026-02-05 10:37
조회
74
[2026 전시컨벤션 운영사에게 듣는다]

김성현 청주오스코 단장

초기 안착 성공… 이제는 ‘중부권 MICE 거점’으로


작년 9월 개관한 청주오스코가 단기간에 안착하며 중부권 MICE 거점으로 자리매김해 가는 모양새다. 

입지·시설·지역 산업 연계 강점을 바탕으로 다양한 행사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며, ‘중대형 복합행사 최적화’와 ‘실무형 플랫폼’ 전략으로 차별화를 꾀한 결과다. 

올해는 랜드마크 행사 안착과 운영 경쟁력 고도화로 질적 성장을 도모한다. 

청주오스코의 초기 성과와 앞으로의 발전 전략에 대해 김성현 단장에게 들었다.



-작년 9월 개관했다. 그동안을 평가한다면.

 

4개월여를 돌아보면 초기 리스크인 ‘운영 안정화’, ‘시장 신뢰 확보’, ‘지역 수용성’ 3가지를 빠르게 대처한 덕분에 어느 정도 정상 궤도에 진입했다고 평가한다. 

시장 반응도 긍정적이었다. 작년 6월 시범운영에 돌입한 결과, 행사예약이 기대 이상으로 이어졌다. 

개관 후에는 전시·학회·포럼 등 다양한 행사를 연속 개최하며, 시설이 특정 장르에 치우치지 않고 지역과 전국 단위 수요를 동시에 흡수할 수 있음을 보여줬다. 

특히 ‘지역 기반 B2C 박람회’, ‘전국 단위의 협·학회와 연수’를 끌어안는 포트폴리오가 초기 안정화에 큰 도움이 됐다. 



앞으로는 ‘양적 성장’을 넘어 ‘질적 성장’으로 전환하는 것이 목표다.




- 후발주자로 차별점 부각을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였나.

‘중대형·복합형 행사에 최적화된 센터’라는 포지션을 명확히 했다. 회의·연회·전시를 유기적으로 결합할 수 있는 구조를 활용해 콘퍼런스와 전시가 결합된 형태의 행사를 집중적으로 유치했다. 

이는 대형 센터에서는 오히려 운영 부담이 되는 영역이다. ‘규모 경쟁이 아닌 운영 적합성 경쟁’으로 방향을 설정한 것이 잘 통했다. 

‘접근성 좋은 실무형 MICE 플랫폼’으로 포지셔닝한 것도 꼽고 싶다. KTX 오송역과의 접근성, 수도권·충청권 참가자의 이동 편의성, 합리적인 비용 구조를 전면에 내세워 주최자 관점에서의 실질적 장점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빠른 피드백과 개선 속도다. 행사 종료 후 즉각적인 리뷰, 주최자 의견 반영, 운영 표준의 빠른 수정과 보완을 반복해 단기간에 운영의 안정도를 끌어올릴 수 있었다.




- 청주오스코를 찾는 기업인에게 한마디 한다면

비즈니스가 다음 단계로 확장될 수 있는 ‘파트너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청주는 지리적 중심에 있는 도시이자, 미래 산업의 밀도가 높은 지역이다. 

오송과 오창을 중심으로 연구기관, 기업, 산업단지가 집적돼 있다. 이는 전시·컨벤션이 단발성 이벤트를 넘어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로 이어질 수 있는 토양을 의미한다. 

산업 생태계 한가운데에서, 기업인이 새로운 기회를 발견하고 연결할 수 있는 무대를 제공하겠다. 

해외 기업인에는 한국 시장을 이해하고 파트너를 만나는 현실적인 출발점이 될 수 있음을 강조하고자 한다. 

정부, 연구기관, 그리고 지역 산업이 긴밀히 연결된 이곳에서의 만남은 장기적인 협력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행사가 끝난 이후에도 관계가 이어질 수 있도록, 기업과 산업을 연결하는 역할을 지속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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