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카트 끌고 장바구니 들고… 청주오스코에 전국시장 다 모였다
작성자
osco
작성일
2025-10-20 11:07
조회
38
“전국 특산물이 모여있고 공연도 볼 수 있어서 가족들을 청주로 불렀어요”
2025 전국 우수시장 박람회(K-전통시장 페어 in 청주)가 17일 청주오스코에서 막을 올렸다.
전국 각지의 전통시장 상인들이 한자리에 모인 행사장은 개막 첫날부터 북적였다.
관람객 A(57·여·청주시 오송읍)씨 가족들은 행사장 지도를 살펴보며 신중하게 동선을 짜고 있었다.
A씨는 “가족들은 경기도 안양과 전북 익산에 산다”면서 “농수산물부터 먹을거리까지 다양한 품목을 구매하고자 접이식 카트도 끌고 왔다”고 말했다.
방문객 B(66·여·세종시 전의면)씨의 장바구니도 가득 찼다.
B씨는 “군산 박대, 부산 어묵, 충주 사과 등 지역 특산물을 골고루 구매했다”며 “밤을 바닥에 펼쳐두고 으름, 다래 등 어릴 적 먹던 과일을 판매하는 부스를 보니 전통시장 분위기가 물씬 난다”고 감탄했다.
(이하중략)
출처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https://www.jbnews.com)
2025 전국 우수시장 박람회(K-전통시장 페어 in 청주)가 17일 청주오스코에서 막을 올렸다.
전국 각지의 전통시장 상인들이 한자리에 모인 행사장은 개막 첫날부터 북적였다.
관람객 A(57·여·청주시 오송읍)씨 가족들은 행사장 지도를 살펴보며 신중하게 동선을 짜고 있었다.
A씨는 “가족들은 경기도 안양과 전북 익산에 산다”면서 “농수산물부터 먹을거리까지 다양한 품목을 구매하고자 접이식 카트도 끌고 왔다”고 말했다.
방문객 B(66·여·세종시 전의면)씨의 장바구니도 가득 찼다.
B씨는 “군산 박대, 부산 어묵, 충주 사과 등 지역 특산물을 골고루 구매했다”며 “밤을 바닥에 펼쳐두고 으름, 다래 등 어릴 적 먹던 과일을 판매하는 부스를 보니 전통시장 분위기가 물씬 난다”고 감탄했다.
(이하중략)
출처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https://www.jb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