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최초 컨벤션센터인 청주오스코가 전시산업 관계자들을 초청해 전시 시설을 소개하고 향후 전시 개최 가능성을 논의했다.

청주오스코는 오는 9월 정식 개관을 앞두고 28일 한국전시산업진흥회, 한국전시주최자협회, 전시 주최사 등 전시산업 관계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팸투어를 진행했다.

청주오스코는 연면적 약 1만9천500㎡ 규모로 전시장, 중대형 회의실, 소회의실, 연회장 등을 갖춘 전시·회의 복합 전용 시설이다.

특히 오송역과 청주국제공항 사이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다.

팸투어 참가자들은 청주오스코 시설 규모와 운영 방향, 개관 이후 유치 계획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전시장과 회의실, 로비 및 부대시설을 직접 확인했다.


출처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https://www.j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