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양정아 기자) 내년 9월 정식 개관을 앞둔 청주 오스코(OSCO)가 충북 MICE(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 산업의 중심지로 주목받고 있다.

첨단 시설과 편리한 교통 접근성을 강점으로 내세운 청주 오스코는 국내외 다양한 MICE 행사를 유치하며 지역 경제와 관광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청주오스코사업단(단장 김성현)과 충북문화재단(대표 김갑수)은 26일 서울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청주 오스코의 시설과 운영 계획을 소개하는 설명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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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지원 항목은 △청주 오스코 내 회의실 및 숙박시설 임차료 지원 △행사 홍보를 위한 인쇄물 및 영상 제작비 지원 △환영 리셉션 및 갈라 디너 등 공식 만찬 경비 지원 △도내 주요 관광지 입장료와 셔틀버스 운영비 지원 등이다.

이 지원금은 행사 규모와 참가 인원에 따라 최대 1천만 원까지 차등 지급되며, 2025년부터 지원 금액이 확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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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오스코는 오송생명과학단지와 오창과학산업단지 등 바이오 클러스터 중심에 위치해 있으며, 첨단 산업과 과학기술 분야를 아우르는 학술대회, 국제회의, 전시회 등의 개최지로 주목받고 있다.

 

자세한 기사 내용은 청주오스코서 MICE 새로운 장 열린다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출처 : 충북뉴스(http://www.cb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