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최초이자 중부권 최대 규모 컨벤션 센터인 청주오스코가 출발부터 흥행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지난 7~8일 청주오스코 첫 행사로 열린 '코믹월드 321'에는 전국에서 몰려든 코스튬플레이어 400여개 팀, 1000여명을 비롯, 청소년·가족 관람객 등 1만7000여명이 몰리며 오스코 개관의 전망을 밝게 했다.

'코믹월드'는 아마추어 만화작가와 만화가 지망생 등 다양한 창작자들이 모여 작품 발표와 만화, 애니, 게임 캐릭터 등을 선보이는 국내 최대 규모의 만화 행사로, 1999년 1회 서울 개최를 시작으로 부산, 대구, 일산 등 주요 도시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행사는 321회째로, 청주 개최는 처음이다. 올해를 시작으로 앞으로 3년 동안 연 1회 청주에서 열릴 예정이다.

.....(중략).....



자세한 기사 내용은 아래에서 확인해 주세요.

출처 : 동양일보(http://www.dynews.co.kr)